구글에 승인전화 없는 토토사이트를 찾아 가입하려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물론 간단하게 즐겨보려고 하는데 승인전화가 있는 것이 여러모로 귀찮은 일이라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없으면 아무래도 주의해야 할 점이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승인전화 없는 놀이터는 어떠한 위험이 있는지 먹튀 폴리스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먹튀사이트 가능성이 높습니다
놀이터에서 승인 전화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회원가입에 있어서 양질의 회원을 거르지 않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즉, 회원 관리를 하는 데 있어 아무래도 불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런 사이트들은 먹튀사이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별다른 검열 과정 없이 곧바로 입금을 유도하는 곳이라면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충전 보너스 이벤트가 과도하거나 고액입금 혜택이 유독 좋은 곳은 사실이라 하더라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벤트가 없는 곳이 안전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지나친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은 위험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 추가입금까지 요구할 수 있습니다
베터 분들이라면 꽁머니사이트가 먹튀사이트일 가능성이 높으니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승인전화 없는 사이트 역시 이러한 것과 맥락이 같습니다. 실제로 승인전화 없는 사이트에서 꽁머니를 지급하는 곳도 많은 편입니다. 특히 환전이 곧바로 가능하다는 멘트가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이트는 막상 가입해서 베팅한 뒤 환전을 하려고 할 때 완전히 달라진 태도를 보이곤 합니다. 가입 머니를 1만 원을 받아 베팅을 해서 20만 원 당첨이 되었다면 이를 환전 받기 위해 50%의 수수료와 보증금이 필요하다고 추가 입금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20만 원을 받기 위해 10만 원을 입금해야 한다는 것에는 잘 속지 않을 수 있는데 오히려 큰 액수일수록 욕심 때문에 입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0만 원을 받기 위해 10만 원을 입금해야 한다고 하면 입금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입 절차가 너무 간편하고 혜택이 크다면 섣불리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자본력이 낮은 사이트입니다
꼭 먹튀가 아니더라도 자본력이 낮은 사이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설토토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은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사이트를 그저 개설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게임을 유치해야 하고 서버나 보안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상담 직원을 쓰거나 입금 계좌를 계속해서 마련하는 것도 비용이 들어가는 일이기 때문에 영세 사이트의 경우 승인전화를 거는 직원을 쓰지 않고 비용을 줄이고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본력이 낮은 사이트는 처음에는 악의가 없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 부담이 커지면 먹튀를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국 자의든 타의든 관리를 많이 하지 않는 곳일수록 먹튀사이트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니 조금 번거롭더라도 확실하게 검증된 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